매일신문

여자 사이클 3km 개인 추발 상주시청 나아름 한국신기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여자 사이클 중장거리 1인자 나아름(상주시청)이 2일 진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진행된 2017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한국신기록으로 우승하며 내년도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의 청신호를 올렸다. 2일 3km 개인추발경기에 출전한 나아람은 3분 38초 228의 기록으로 자신이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수립했던 3분 39초 518보다 1초 290 앞당긴 한국신기록을 달성했다. 나아름은 지난달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대회 5관왕의 성적을 거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