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적으로 부인한 가운데, 지드래곤이 입대에 관해 언급해 화제를 모은다.
올해 30살 지드래곤이 된 지드래곤은 지난 6월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솔로 콘서트에서 군 입대 계획을 말했다.
지드래곤은 솔로 콘서트 중 "저 내년에 군대 가잖아요. 이번이 진짜 마지막일 수도 있어요"라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군대) 갔다오면 서른 둘셋이 된다. 그 나이가 되도 괜찮겠냐"며 "그 나이 되면 내가 안 괜찮다. 매니큐어 못 칠할지 모른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뱅의 나머지 멤버들도 내년 초를 기점으로 차례로 입대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공식입장을 따로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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