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환 전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이 8일 자유한국당 산하 여의도연구원(원장 김대식) 정책자문위원회 문화예술분과 부위원장에 위촉됐다.
이번 부위원장 위촉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장직을 역임하면서 보여준 행정능력과 (사)한국음악협회 대구시지회장 당시 보여준 업무추진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음악계뿐만 아니라 미술계, 연극계 등 타 예술장르 분야와 소통능력이 뛰어난 점도 고려됐다고 한다. 박재환 여의도연구원 부위원장은 대구 동성로, 수성못 야간상설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기획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블랙리스트 문제 등 문화예술계의 현안에 대해서도 해답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박재환 부위원장은 "문화예술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것을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