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언터처블' 고준희 X 정은지, 날 선 대립 예고..워맨스 기대UP!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언터처블'

새 드라마 '언터처블'의 두 주인공 고준희 정은지의 비밀 만남이 담긴 투 샷이 첫 공개됐다.

11월 24일 밤 11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 연출 조남국)이 첫 방송된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은 후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액션 추적극이다.

드라마에서 배우 고준희는 전직 대통령의 딸 '구자경'역을, 배우 정은지는 신임 검사 '서이라'역을 맡았다.

특히 극중 정은지는 출세를 위해서라면 권력집단과의 타협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 이에 권력의 줄을 잡고 싶어 하는 '신임 검사' 정은지와 권력의 중심에 선 '전직 대통령의 딸' 고준희의 맞대면이 공개돼 흥미를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은지와 고준희의 서로 다른 눈빛이 교차돼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언터처블' 제작진 측은 "이 장면은 고준희와 정은지 사이를 설명하는 단적인 장면 중 하나"라고 전하며 "전직 대통령의 딸과 아부 검사가 이를 통해 전략적 주종관계를 맺게 될지 아슬아슬 쫄깃한 둘의 '워맨스(woman + romance)'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