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은 2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대구백화점 앞 특설무대에서 주최한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대구경북 지역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5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DGB대구은행, DGB금융지주 등을 비롯한 DGB금융그룹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DGB금융그룹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DGB동행봉사단을 통해 지난달 26일과 이달 13일 사랑의 연탄 12만 장 및 5천㎏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갖는 등 매년 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전개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DGB금융그룹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따듯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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