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2' 출신 방예담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박진영과 방예담의 재회가 공개됐다. 과거 방예담은 박징영과 양현석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 차지했으며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실력을 갈고 닦으며, 'YG의 보석'으로 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JYP 수장인 가수 박진영은 YG 연습생들과의 대결을 위해 YG 사옥을 찾았다.
박진영은 YG 연습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양현석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박진영은 한참 말을 하던 중 "아 예담이구나? 바로 옆에 있었네"라며 놀랐다. 4년만에 등장한 방예담 몰라보게 성장해 있었기 때문.
박진영이 "내가 몰라본 줄 알고 서운했겠다"라 말하자 방예담은 "네"라며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예담의 일상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앳된 어린시절 모습과는 달리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마음 설레게 했다.
2013년 SBS 'K팝스타'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방예담은 2002년생으로 현재 중학교 3학년이다. 양현석은 방송을 통해 "예담이는 공부도 잘 한다. 전교 1등 이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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