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보부상 재연 마당놀이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서 펼쳐져 대성황을 이뤘다. 교통이 발달하지 않던 시절 육지 봉화와 바다 울진을 오가며 행상하던 상인들의 삶을 노래와 극으로 표현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 첩첩산중 열두 고개(십이령)를 넘어 열흘 이상 걸리는 험난한 원행길에 고됨을 달래기 위해 불렀던 십이령 노래와 함께 다섯 파트의 마당놀이 공연으로 이어졌다. 류중천 봉화 보부상 보존연구회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동남아 등 전 세계에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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