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 강대흠이 연출한 이 작품은 병든 아버지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애잔하게 그리고 있다.
강대흠 연출가는 "옛날 철부지 시절 불효를 일삼던 시절이 생각나 배우, 스태프들도 울며 연습을 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새삼 가족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버지 역에 강대흠, 어머니 역에 김순희, 아들 역에 김정오, 며느리 역에 정화숙이 출연한다. 전석 무료. 053) 424-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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