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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관 계약원가심사 평가서 봉화군 군부 최우수기관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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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원가 산정이 예산절감에 기여했습니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2017년 경북도 주관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도지사 기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게 됐다.

계약원가심사는 각종 공사'용역'물품 등을 계약하기 전 원가를 산정, 그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경북도는 심사능력 향상과 상호 경쟁 유도, 우수사례 공유 등을 목적으로 해마다 자치단체 대상 계약원가심사 운영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봉화군은 대규모 토공 공사를 하면서 흙 성질에 따라 단가 차이가 많이 난다는 점을 고려, 현장 확인으로 토공 중장비 작업효율을 조정해 원가를 절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계약원가심사와 일상 감사로 최근 3년간 예산 43억원을 절감, 모든 공무원의 노력이 타 시'군의 본보기로 주목받았다.

박노욱 군수는 "그동안 계약원가심사 제도를 활용, 군민 세금을 한 푼이라도 아껴보자는 의지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낳았다"며 "앞으로도 재정 절약에 공직자가 앞장서는 분위기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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