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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축구 챔피언, UAE서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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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 7일 플레이오프 개막…레알 마드리드, 대회 2연패 도전

각 대륙 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 우승팀들이 자웅을 겨루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이 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막을 올린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남미의 그레미우(브라질), 북중미의 CF파추카(멕시코), 아프리카의 위다드 카사블랑카(모로코), 아시아의 우라와 레즈(일본), 오세아니아의 오클랜드 시티FC(뉴질랜드)가 참가하고 개최국 자격으로 알자지라가 출전한다.

먼저 7일 오전 2시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알자지라와 오클랜드 시티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 경기 승자와 우라와 레즈, CF파추카와 위다드 카사블랑카는 2차 플레이오프를 소화한다.

우라와 레즈와 1차 플레이오프 승리 팀 간 경기에서 이긴 팀은 레알 마드리드와 4강에서 만난다. CF파추카와 위다드 카사블랑카 간 2차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그레미우와 겨룬다. 4강전 승리 팀이 맞붙는 결승전은 17일 오전 2시 아부다비 셰이크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엔 우승팀에 500만 달러(약 54억원)가 주어지는 등 총상금 2천400만 달러(271억원)가 걸려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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