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전 애프터스쿨 멤버 이주연이 2018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사랑에 빠진 상대는 이주연이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데이트 장소는 서로의 집이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서로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각자의 차(지드래곤 롤스로이스, 이주연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이용해 따로 들어가고 또 따로 나왔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밀회는 제주도에서도 이뤄졌다. 주로 지드래곤의 빌라식 별장에서 만났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3박 4일을 함께 보냈고 그 사이 이주연이 인스타그램에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귀퉁이에 미술 작품이 보였는데. 지난 11월 지드래곤이 올린 작품과 일치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이미 두 차례 불거졌다. 지난해 11월 둘이 중국 동영상 앱 '콰이'로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어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비슷해보이는 장소를 배경으로 각기 찍어 올린 SNS 인스타그램 사진이 '럽스타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의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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