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랑구 주택에 불…주민 8명 연기 마셔 병원으로

3일 오전 4시께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5층 높이 도시형 생활주택 3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건물 10㎡가 소실되고 15㎡에 그을음이 남는 등 총 6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코니 보일러실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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