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남편 레이먼킴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김조한과 비슷한 외모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가 재조명 되고 있다.
김조한은 과거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신곡 홍보차 출연했다.
당시 김조한은 과거 공항에 갔는데 어떤 사람이 '레이먼 킴이죠?'라고 물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김조한은 "레이먼킴이 노래 하는 것도 한 번 봤고 사실 뮤직비디오도 한 번 같이 했다"라며 "그걸 통해 친해지게 됐는데 사람이 너무 좋다. 같이 길 다니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DJ김창렬은 "두 분이서 먹방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한민관은 "두 분이서 방송 하시다가 R&B로 호응을 해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김조한은 "한창 방송을 안 하고 있을 때 내 옆모습 사진이 올라와서 '이게 뭐지?' 생각했는네 레이먼킴이었다"라고 본인도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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