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컵 준결승 1차전에서 힘겨운 역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10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EFL컵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세르히오 아궤로의 결승골에 힘입어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브리스틀시티에 2대1의 진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24일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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