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력 범죄 7% 감소, 살인은 53%나 급증…대구 작년 4대 범죄 분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대구시내 강력 범죄가 전년도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강도와 절도, 폭력 사건은 줄었지만 살인 사건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시내에서 발생한 살인, 강도, 절도, 폭력 등 4대 범죄는 2만2천91건으로 전년도 2만3천818건에 비해 7.2%(1천727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3년간(2014~2016년) 발생한 강력 범죄 평균(2만6천600건)에 비해 17%(4천509건) 줄어든 수치다. 검거율은 77.3%로 전년도(79.0%)에 비해 다소 낮아졌지만, 최근 3년간 평균 검거율(71.8%)에 비해서는 5.7%포인트 높았다.

유형별로는 강도(37건)와 절도(8천318건)가 각각 27.4%와 9.4% 줄었고 폭력 사건도 1만4천554건에서 1만3천690건으로 5.9% 감소했다. 그러나 살인 사건은 30건에서 46건으로 53%나 증가했다.

다만 살인과 강도 사건은 모두 범인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찰은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아내와 내연남을 4년 만에 검거했고, 피해자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북구의 한 공원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를 14시간 만에 붙잡기도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추미애 경기지사는 경기도의 재정난을 복지정책 탓으로 돌리는 정치권을 비판하며 세수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도 인구 증가로...
SK하이닉스는 7일 분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7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하며, 추가 주주환원 방안은 3분기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
민선 9기 박권현 청도군수는 새로운 군정 운영 체제를 출범시키며 지역의 가뭄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군수는 매일 정례 브리핑...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