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핸드볼협회(회장 구진모)가 10일 베스트 정형외과(원장 김경훈'달서구 죽전동)와 선수들의 치료 및 건강관리를 전담 지원하는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핸드볼협회는 그동안 부상 선수의 치료와 재활 문제로 고민해오다 베스트 정형외과와 협의, 후원 협약을 맺게 됐다.
이들은 협회 소속 핸드볼 선수 등의 치료와 재활, 건강관리는 물론 지역 체육 발전 공헌 사업, 각종 체육 행사 지원 및 협력, 건강관리 홍보 사업 등에도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 대구시핸드볼협회 구진모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부상 및 치료 걱정 없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동계 훈련을 착실히 해서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우승해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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