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닥 시장의 기업공개(IPO) 공모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 공모 규모는 3조5천25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 기록인 2000년의 2조5천686억원을 17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사별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공모액이 1조8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제일홀딩스(4천219억원)가 2위를 차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해는 초대형 기업의 상장이 특징적이었다"며 "종전까지는 1999년 상장한 아시아나항공의 공모액(3천750억원)이 최대였지만 이제 아시아나항공은 역대 3위로 밀려났다"고 설명했다.
신규 상장 기업은 총 99개사로 전년보다 17개사가 늘었다.
한편 거래소는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방안에 맞춰 올해 코스닥 시장의 상장 심사기준을 기업의 미래 성장성 위주로 개편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단독] "광주-대구 다르다" 중앙부처 '군공항 이전' 노골적 차별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
아시안게임 '군면제' 폐지 법안 추진될까?…축구·야구 특혜 논란, 비인기 종목엔 '생존 문제' [금주의 이슈]
安, 박승수·양민혁·이기혁 두고 "'군대 안 간다' 자랑, 군면제 재고해야…北지뢰로 발목 잃은 장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