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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전자파적합성 시험 인증기관에

영천 민병곤 기자 minbg@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8-01-15 19: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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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녹전동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이 최근 쌍용자동차의 전자파적합성(EMC) 시험 공인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은 2015년 대구경북에서 최초로 현대기아차와 르노삼성차의 전자파 시험 공인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있는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은 2012년부터 전자파 적합성 시험에 대한 기술지원 및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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