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총장 이상철)는 16일 학생 아이디어 상품화를 위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했다.
이날 김창주(기계시스템공학과 3년) 씨의 '센싱기술을 이용한 음성 수화용 스마트 장갑' 등 학생 아이디어 작품 5개가 피닉스이앤티(대표 박성진) 등 지역기업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금오공대는 이를 통해 1천만원의 기술이전료를 창출했다.
김창주 씨는 "대학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상품화가 가능한 작품을 만들게 됐으며, 기술 지원과 자문을 바탕으로 창업 활동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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