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기車 국고보조금 차등 지급…성능 등 등급에 따라 혜택 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부터 전기자동차에 대한 구매보조금이 성능과 환경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환경부는 올해 2만 대로 책정된 전기차 국고보조금(총 2천400억원)을 차량 성능과 환경 개선 효과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보조금을 차종과 관계없이 1천400만원 정액으로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배터리 용량'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른 기본보조금 산출 방식에 입각해 최소 1천17만원∼최대 1천200만원으로 등급을 나눠 지급한다.

지방 보조금은 정액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 평균 600만원인 보조금까지 받으면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총 1천600만∼1천800만원까지 늘어나게 된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