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학철 전 경북도의원이 6'13 지방선거 경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전 도의원은 "시장이 되면 첫 번째 투자처는 바로 교육이 될 것"이라며 "교육은 바로 우리의 미래인 만큼 어머니 품을 떠나는 순간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비를 지원하겠다. 경주 관내 모든 대학교 학비의 50%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전 도의원은 또 방폐장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유치했지만 시민 살림살이는 나아진 게 없다"며 "방폐장 유치 특별지원금은 가만히 있어도 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되거나 정부 예산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업에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방폐장 지원금이 경주시민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데 편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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