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통기와 제작 정문길 씨, 道무형문화재 43호 지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는 22일 경주 안강읍에 전승지를 둔 와장 정문길(74) 씨를 도무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정 씨는 부친으로부터 기와 제작 기능을 전수받아 전통기와의 맥을 잇고 있고, 영주 부석사와 경주 불국사, 양산 통도사 등의 불교사찰과 안동 도산서원 하회마을 고택 등 유적의 문화재 보수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전통기와 제작 기술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정 씨는 최근 전통 기와 가마 복원을 시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축조했고, 구운 기와의 경우 경도와 색조에서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도무형문화재 지정심의는 경북도 문화재보호조례 시행규칙 제10조(지정 또는 인정의 절차)에 따라 지정대상 예고 후 접수된 의견을 신중하게 검토했다.

지난 1년여간 기능 및 민속 분야 전공자가 정 씨를 대상으로 인터뷰, 제작 수법과 제작 전 과정에 대해 3회에 걸쳐 현지 조사를 진행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