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이 영화 속 차태현의 옷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새로운 여행 오프닝에서 데프콘은 차태현을 향해 "천만 배우"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는 최근 차태현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천만 관객 돌파를 넘어섰기 때문.
특히 윤시윤은 차태현이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입었던 소방관 복장을 입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영화에서 소방관 귀인 김자홍 역을 맡았다.
윤시윤은 "2018년 최고 유행하는 패션 아니냐, 1300만. 이 옷은 실제 영화 촬영장에서 빌려온 것"이라고 말했다.
차태현 역시 "이거 내가 입던 거다"며 윤시윤의 정성에 감탄을 자아냈다.






























댓글 많은 뉴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