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석(63'자유한국당) 전 영주시 보건소장은 6월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영주시 제2선거구'풍기'봉현'안정'문수'평은'장수면)에 재도전한다. 그는 지난 2014년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방서기관으로 퇴직한 뒤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보건소장 당시 전국 최초로 출산장려금 제도를 도입한 그는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뒤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한길을 걸어왔다. 그동안 경험한 자산을 토대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낙후된 의료환경 개선 ▷도청과 동반성장 주도 ▷도청~영주 시내버스 운영 ▷세계건강엑스포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양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문화원 이사, 예술인연합회 이사, 사진작가협회 영주지부장, 임씨 영주종친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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