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동(63'자유한국당) 전 합천군 기획감사실장이 지난 26일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군민과 함께 고향 합천의 더 큰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며 합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로 넓은 면적과 50만 재외 향우, 5만 군민이 삼위일체가 돼 개발한다면 합천은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지자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터득한 경험, 업무추진 능력을 바탕으로 오직 정직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개발 여건을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임기 중 예산 8천억원 시대 ▷농업'축산업이 돈이 되는 선진 부자 농촌 ▷권역별 관광산업 중점개발 및 관광벨트 구축 ▷균형 있는 지역개발사업 추진 및 경제활성화 추구 ▷도'농 복합형 전원도시 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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