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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재난 대비 의료시설 현장 지도…병원 등 72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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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사상자 190명이 발생한 경남 밀양요양병원 화재 사고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의료시설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이창수 서장을 필두로 담당 센터장이 종합'요양병원 22개소와 소규모 요양원 50개소 등 총 72개소에서 진행됐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유사시설 화재사례 전파, 동절기 소방시설 관리요령,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화재 발생 시 피난 유도방법, 초기 소화요령 교육 등이다. 또 관할 119안전센터에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통로 확보훈련과 불법 주정차 단속을 병행해 추진했다.

이창수 안동소방서장은 "화재의 선제 대응은 예방이 최선이다. 현장지도 방문을 통해 관계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대형화재 예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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