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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한국 금 7개, 여자 쇼트트랙 금 싹쓸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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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여자 종목에 걸린 금메달 4개를 싹쓸이해 금메달 7개를 확보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민정(20)이 4관왕을 차지할 거라는 관측이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3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종목별 메달 후보를 예상하면서 최민정이 여자 쇼트트랙 500m, 1,000m, 1,500m의 금메달을 모두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한국이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우승할 것으로 전망해 최민정이 금메달 4개를 모두 휩쓸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한국은 지금까지 여자 쇼트트랙 500m에서 금'은메달을 차지한 적이 없다"면서도 최민정을 이 종목 우승자로 점쳤다. 또 "한국이 지금까지 동계올림픽에서 획득한 26개 금메달 가운데 21개가 쇼트트랙에서 나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민정의 강력한 경쟁자인 심석희는 1,500m 은메달 1개를 딸 것으로 전망했다.

남자 쇼트트랙에서는 황대헌이 1,500m에서 금메달을, 1,000m에서 동메달을 딸 거라고 예상했다. 5,000m 계주에서도 한국의 우승을 점쳤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이승훈이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거머쥘 거라고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덧붙였다.

그러나 이외 종목에서는 금메달이 나오지 않으리라고 봤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는 여자 500m 은메달리스트로 전망했고, 김보름은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남자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의 유력 금메달 후보인 윤성빈(24)도 은메달을 따낼 거라고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내다봤다.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가 금메달, 윤성빈이 은메달, 악셀 융크(27'독일)가 동메달을 확보할 거라는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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