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기본 데이터 제공량의 제한이 없고 하루 동안 아무리 데이터를 많이 써도 느려지지 않는 '완전 무제한 요금제'가 국내 처음으로 출시된다.
LG유플러스는 22일 LTE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통신업계는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서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소진할 경우 이후 속도를 최대 3∼5Mbps로 제한해왔다.
이번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는 월정액 8만8천원으로 별도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나 속도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LTE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요금제가 데이터 속도, 용량 제한으로 답답함을 느꼈던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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