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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체육회 '지역 스포츠클럽' 최종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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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최대 9억원 예산 지원 받아

지난 6일 포항시 남구 만인당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지역 스포츠클럽 공모 현장 설명회. 포항시 체육회 제공
지난 6일 포항시 남구 만인당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지역 스포츠클럽 공모 현장 설명회. 포항시 체육회 제공

포항시 체육회(회장 이강덕 시장)가 정부의 2018년 신규 '지역 스포츠클럽'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 스포츠클럽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공동으로 지역의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종목'다수준 프로그램과 전문 지도자를 제공하는 개방형 비영리 생활체육 사업이다.

12일 포항시 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월 4일부터 2월 14일까지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참가한 2018 신규 지역 스포츠클럽 공모에서 남구지역 만인당 다목적체육관을 활용한 '포항 스포츠클럽'으로 신청해 지난 2월 대한체육회의 1차 심사'이달 6일 현장 설명회를 통과, 이날 최종 선정됐다. 포항시 체육회는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연간 3억원씩 최대 9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우수 지도자를 배치해 골프'탁구'배드민턴'생활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포항시 체육회는 지난 2016년 북구 양덕한마음체육관을 이용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영일만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체육회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북구에는 영일만 스포츠클럽, 남구엔 포항 스포츠클럽을 운영, 지역 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 체육회는 100세 시대 스포츠를 통한 시민행복 실현을 목표로 저렴한 비용과 넓은 공간 제공으로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건강복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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