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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송정휴양림 가동률 경북 1위…방문객 6만명·수입금 3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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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자연휴양림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숲 교육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숲 체험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송정자연휴양림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숲 교육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숲 체험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군수 백선기) 송정자연휴양림이 최근 경상북도가 시행한 '2017년 자연휴양림 가동률' 조사 결과에서 연간 가동률 도내 최고를 기록했다.

칠곡군 석적읍 반계리에 있는 송정자연휴양림(63㏊)은 2006년부터 운영 중이며, 지난해 방문객은 6만여 명, 연간 수입금은 3억5천만원, 연간 객실 활용률은 56%에 달한다. 이는 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단위 휴양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결과다.

송정자연휴양림은 숲 속의 집 12동, 산림휴양관 9실 및 야영데크 74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7~8월 개장하는 물놀이장 2곳과 숲 광장, 산책로 등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칠곡군민 및 다자녀 가정에는 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이 있다.

송정자연휴양림은 올해부터 타 휴양림과 차별화'전문화된 숲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림교육 확대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휴양림 내 숲 교육 전문가 3명을 배치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에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추진, 산림교육 수혜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금래 칠곡군 농림정책과장은 "휴양림 방문객의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 제고에 힘써 송정자연휴양림이 도내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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