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공판 방청권 공개추첨이 3월 28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서울회생법원 제1호 법정(옛 서울법원종합청사 제3별관 209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28일 오전 10~11시 추첨 장소인 회생법원 1호 법정에서 직접 응모권을 작성하고, 이후 오전 11시 10분부터 추첨을 참가하면 된다.
이때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당첨시 좌석은 임의 배정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공판이 열리는 417호 대법정은 150석인데, 이 가운데 사건 관계인과 취재진 등을 위한 좌석을 제외한 남은 좌석이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중앙지법 홈페이지(seoul.scourt.g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