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61) 대구 달서구청장이 3일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청장은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구청장 직무가 정지됐다.
그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비장한 각오와 결연한 의지로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달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며 "지난해 전국 어느 자치단체도 해내지 못한 4개 분야 대통령 기관표창과 국무총리상 1개, 장관상 21개를 수상하는 등 유례없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신바람 나는 일자리 창출 확산 지원 강화 ▷돌아오는 글로벌 창의 명품학군 조성 ▷따뜻한 공동체로 희망 가득 가족친화도시 조성 ▷활력 넘치는 힐링 생활문화 활성화 ▷자연을 품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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