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대표 이진세'오른쪽)이 경산시 올해 2분기 희망기업으로 선정돼 2일 최영조 시장과 이진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세운은 경산1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제조 회사로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벌집 구조의 흡음과 방진 성능이 탁월한 '러기지 보드'를 개발했다. 부품의 초경량화로 미래 자동차부품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청색기술산업의 선도기업이자 경산의 희망기업으로 우뚝 섰다.
이 회사는 지난 1984년 대구 북구에서 직원 5명으로 세운산업사를 설립한 이후 1995년에는 지금의 경산1산업단지로 이전해 2000년에는 지금의 ㈜세운으로 법인 전환을 했다.
2002년에는 미국 자동차부품 진출에 필요한 QS-9000 인증을, 2007년에는 국제표준화 기구의 ISO 9001 인증을 획득하고, 계열사 세운INT를 설립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