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지진과 해일의 재난안내문자는 행정안전부를 거치지 않고 전용통신망을 통해 직접 발송된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문자 발송시간도 1~5초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은 25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진'해일 발생 시 긴급재난문자를 행안부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바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 2016년 포항 지진 이후 행안부의 문자발송 승인 절차는 생략됐지만, 발송시스템은 경유해야 하는 탓에 1~5초가량 늦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를 위해 기상청과 이동통신사들은 전용회선을 설치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청은 규모 6.0 이상 지진은 문자메시지 수신을 거부해도 강제로 수신토록 하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등도 함께 발송할 방침이다. 다만 2G망 사용자는 이동통신사의 시스템 수정 개발이 불가능해 기존 행안부 재난문자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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