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난문자 1∼5초 앞당겨…기상청-이통 3사 업무협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는 6월부터 지진과 해일의 재난안내문자는 행정안전부를 거치지 않고 전용통신망을 통해 직접 발송된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문자 발송시간도 1~5초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은 25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진'해일 발생 시 긴급재난문자를 행안부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바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 2016년 포항 지진 이후 행안부의 문자발송 승인 절차는 생략됐지만, 발송시스템은 경유해야 하는 탓에 1~5초가량 늦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를 위해 기상청과 이동통신사들은 전용회선을 설치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청은 규모 6.0 이상 지진은 문자메시지 수신을 거부해도 강제로 수신토록 하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등도 함께 발송할 방침이다. 다만 2G망 사용자는 이동통신사의 시스템 수정 개발이 불가능해 기존 행안부 재난문자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