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 나설 자유한국당 성주군수 후보로 결정됐다. 아울러 포항4, 경주1~4, 영주2, 문경1, 청도2, 경산1~2, 영양군, 영덕군, 봉화군, 울진2 등 경북도내 14개 광역의원 선거구에 나설 한국당 후보도 확정됐다. 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공천안을 확정했다.
현직 군수가 불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3명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성주군수 경선에선 이 전 사무처장이 1위에 올라 공천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기초단체장 공천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지역은 안동, 구미, 영주, 상주, 청송, 영양 등 6곳이 됐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등 7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