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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열차 고장, 약 50분간 운행 중단돼 시민들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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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매일신문DB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매일신문DB

1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에서 열차 고장이 발생, 지하철 운행이 50분 가까이 중단되는 등 지연이 이어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고장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수백 명은 수십여분 동안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갇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승객을 모두 하차시킨 다음, 약 50분만인 오후 5시 28분쯤 다른 열차로 고장 난 열차를 밀어내는 응급조치를 한 뒤, 열차 운행을 다시 시작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고장 원인을 조사중이다.

2호선은 서울 지하철 및 전국 철도 노선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인데다, 서울 지하철 다수 노선과 환승으로 연계되는 노선이기도 한만큼 이용객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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