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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구급대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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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의심 땐 빨리 병원 이송"

포항세명기독병원 신경외과 최범진 과장이 4일 원내 10층 강당에서 포항남'북부소방서 119구급대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졸중 급성기 치료를 주제로 '2018년 구급대원 특강'을 했다.

최 과장은 특강에서 뇌졸중은 급성기 이후 후유증을 남기는 대표적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뇌졸중이 의심되면 손을 따거나 팔다리를 주무르는 행위, 우황청심환 복용 등과 같은 조치를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뇌졸중이다 싶으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후유증을 최소화하면서 생명을 살리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병원 측은 매월 지역의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질환에 대한 빠른 대처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은 지난 2007년부터 포항남'북부소방서, 영덕소방서 119구급대원 지도의사로 선정돼 응급의료지도와 정기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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