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13일만에 천만 카운트 다운을 돌입한 가운데 국내 영화팬들 관심이 '아이언맨4'에 쏠렸다.
마블 스튜디오의 '아이언맨'은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 중 하나로 배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몸값도 인기만큼이나 상상을 초월한다.
로다주는 아이언맨1 당시 4~5억 선의 출연료를 받았지만 '어벤져스3'에서 약 533억원을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마어마한 몸값에 "'아이언맨4'의 제작은 로다주의 몸값에 달렸다"는 우스겟 소리도 나오는 상황.
하지만 우스겟 소리가 아닐지도 모른다. 최근 외신 인퀴지터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네 번째 솔로 무비가 결정되지 않는 이유"라는 기사를 내며 "아이언맨4를 제작이 힘든이유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몸값"이라 밝혔다.
이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북미에서만 약 2억 5천만 불 수익을 거두며 역대 개봉주 최고 오프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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