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원(원장 윤종현·조직위원장 이태수)과 이상화기념사업회(회장 최규목)가 공동 주최, 주관한 '2018 상화문학제'가 상화고택, 청라언덕, 수성못 상화동산 등에서 사흘간 일정(25~27일)을 마치고 27일 폐막했다.
첫날(25일) 수성문화원이 주관한 문학세미나에서 이구락(전 대구가톨릭대 외래교수)시인과 최서림(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 교수)시인이 주제발표하고, 임창아(계명대 강사)시인과 김권동 교수(대구한의대)가 토론에 나서 이상화 선생의 문학을 다양한 각도에서 재조명했다.
'2018 상화문학제' 첫날이 이날 오후 6시 30분에는 이상화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상화고택 앞마당에서 제33회 이상화시인상 시상식이 열렸으며, 인천 출신의 김민정 시인이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에서 시인들이 축하객으로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둘째 날(26일) 초등 및 중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열린 백일장에는 380여명이 참여 했으며, 초등부 이승윤(신천초등학교 5년) 학생이, 중고등부 김다현(이서고등학교 3년) 학생이, 일반부에서는 유종율(경북 고령)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셋째 날(27일) 열린 시낭송대회에는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초등부에서는 공하랑 학생(범일초등학교 6년), 중고등부에서는 이경빈 학생(신동중 2년), 일반부에서는 유지현(대구시 북구)씨가 대상을 받았다. 같은 날 이상화 선생의 자취를 따라가는 유적답사에는 30여명이 참여해 상화선생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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