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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월변지구 도시개발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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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철도부지를 활용한 주거·교육시설, 소공원, 주차장 등
'도시 난개발 해소에 도움될 것'

울진 월변지구(울진읍 읍내리) 도시계획지구 개발 조감도. 울진군 제공
울진 월변지구(울진읍 읍내리) 도시계획지구 개발 조감도. 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29일 옛 철도부지(울진읍)를 활용한 월변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복리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기초단계 조사를 거쳐 2016년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입안했다.

이후 주민 및 군의회 의견청취, 군계획위원 자문을 거쳐 지난해 10월 도시개발사업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경상북도에 승인요청 했으며 경관심의를 거쳐 지난 18일 경상북도 도시계획심의에 가결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사업 시행기간은 오는 6월(개발구역 지정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공사완료 공고일) 완료가 목표이다.

예상 사업비 213억원으로 추진되며, 사업 시행방식은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추진하고 사업 시행자는 울진군수가 된다.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울진읍 읍내3리 일원에 개발구역 부지(면적 6만2천124㎡) 내 390세대 규모의 준주거시설 및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반시설용지에는 교육시설인 공립단설유치원 설치부지와 완충녹지와 소공원·주차장 등으로 주민에게 제공된다.

울진군청 도시교통새마을과 김정한 과장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기를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시주변지역 난개발을 억제하고 합리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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