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경찰청장으로 민갑룡(53)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15일 발표했다.
민 내정자는 전남 영암 출신으로 경찰대를 졸업한 뒤 1988년 경찰에 입문, 경찰청 기획조정관,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을 지냈다. 민 내정자는 이철성 경찰청장의 이달말 퇴임에 따라 내정됐으며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치안정책연구소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한 경찰 내 대표적 기획통으로 경찰개혁의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치안총감인 차기 해양경찰청장에는 조현배(58) 부산경찰청장이 내정됐다. 경남 창원 출신의 조 내정자는 부산수산대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경찰행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경남경찰청장과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지냈다.
박경민 현 청장은 작년 7월 26일 임명된 지 10개월 반 만에 퇴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경북 영천·경산 주민들, 대구도시철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본계획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