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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넥센에 완패하며 리그 6위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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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일 만에 선발 등판한 한기주는 1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삼성 한기주가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삼성 한기주가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리그 6위 자리를 놓고 넥센 히어로즈와 펼친 맞대결에서 완패했다.

삼성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2대9로 대패했다. 이로써 시즌 32승 37패 승률 0.464를 기록한 삼성은 넥센에 리그 6위 자리를 다시 내주며 7위로 물러섰다.

이날 선발 등판한 한기주는 1이닝 4피안타 3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2016년 5월 27일 이후 무려 749일 만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한기주는 1회에만 5실점 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삼성은 한기주에 이어 등판한 정인욱이 다시 3실점 하며 1대8로 끌려갔다. 8회 넥센에 1점을 또 내준 삼성은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단 1점을 따라붙는데 그치며 2대9 대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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