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시 58분쯤 대구 달서구 갈산동 한 스포츠의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내부 60㎡와 의류제작 비품 등을 태워 78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현장감식을 벌여 원인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 "전기적 요인에 따른 불로 추정"
21일 오전 1시 58분쯤 대구 달서구 갈산동 한 스포츠의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내부 60㎡와 의류제작 비품 등을 태워 78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현장감식을 벌여 원인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