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사진 왼쪽)과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여종균)는 20일 경북도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공동 금융지원을 위한 '경북형 일자리 창출 특별보증' 협약식 및 출연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10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15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협은 올 들어 경북신보에 총 28억원을 출연했고, 경북신보는 420억원의 보증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보증 지원 대상은 청년창업기업(39세 이하)·청년고용기업·경북사랑기업 등이며, 기업당 최고 5천만원(제조업 1억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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