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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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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이재하 회장 직원에게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당부

대구상공회의소는 25일 이재하 회장 취임 100일을 맞아 지역기업 방문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는 25일 이재하 회장 취임 100일을 맞아 지역기업 방문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이하 대구상의)가 기업 현장을 찾아 문제해결에 나섰다.

대구상의는 25일 이재하 회장 취임 100일을 맞아 '지역기업 방문활동 간담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그동안 파악한 기업 애로사항과 지원 내용 등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기업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최근 노동환경의 변화로 인한 어려움을 비롯해 우수 연구개발 인력 확보 곤란과 연구개발 지원기관과의 연계 부족,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 애로 등을 호소했다.

대구상의는 지난 3월 이재하 회장 취임 이후 '현장에서 답을 찾다'는 목표를 내걸고 모든 직원이 회원기업을 방문해 애로와 불편사항을 청취'해결하고 있다. 이 회장은 "상의는 기업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해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을 강조해 왔다.

취임 직후인 지난 4월부터 '지역기업 방문활동 사업'을 시행해 기업 현장의 각종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28일 'R&D 지원기관과의 간담회'를 열었고, 이달에는 14일 '근로시간 단축 대응 설명회'와 20일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응책 마련을 돕고 있다. 또 기업 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와 제도를 정부와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관세사와 변리사 등 전문가 컨설팅도 추진하고 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직원에게 "성장 가능한 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구소가 없는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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