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사학진흥재단 5개 분야 11명 직원 공개채용

25% 이상 지역인재 선발 계획

한국사학진흥재단 청사 전경
한국사학진흥재단 청사 전경

교육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지병문)은 정규직 5급 신입 7명과 무기계약직 4급 경력 3명, 기간계약직(육아휴직 대체) 5급 신입 1명 등 5개 분야 총 11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학력 및 성별, 출신지역, 학점, 어학점수 등 특별한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무기계약직 4급 경력의 경우 한국공인회계사, 미국공인회계사 시험 최종 합격자만 지원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이달 12일까지다. 필기전형(정규직 분야만 해당)-서류전형-면접전형을 거쳐 7월 25일(무기‧기간계약직)과 8월 1일(정규직) 최종합격자를 임용할 예정이다.

사학진흥재단은 올해 상반기에도 정규직 11명 채용했으며, 이 중 8명(72.7%)을 지역인재로 선발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도 혁신도시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2018년 지역인재 채용목표비율인 18%보다 상향된 25%를 적용(정규직 일반행정 분야)하여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53)77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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