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순안공항 도착한 남북 통일농구 대표단
남북 통일농구 대표단의 허재 남자 대표팀 감독 등이 3일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북한 관계자에게 신분 확인을 받고 있다.
남북 통일농구는 통산 네 번째이자 15년 만이다. 1999년 9월 평양에서 처음 개최된 남북 통일농구는 같은 해 12월 서울에서 또다시 열렸고, 2003년 10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마지막으로 열렸다.
농구 경기는 4일 남북 혼합경기, 5일 친선경기를 남녀 선수별로 모두 4차례 연다.
![[사진공동취재단]](https://www.imaeil.com/photos/2018/07/03/2018070316182826574_l.jpg)
웃음꽃핀 남측 기자단 신분 확인 현장
남북 통일농구 경기 취재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 기자단이 3일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밝은 분위기 속에서 북한 관계자에게 신분 확인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https://www.imaeil.com/photos/2018/07/03/2018070316104519646_l.jpg)
북한 관계자 말에 귀 기울이는 염윤아
남북 통일농구 대표단 여자 대표팀의 염윤아가 3일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북한 관계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https://www.imaeil.com/photos/2018/07/03/2018070316183091780_l.jpg)
공항 차량에 탑승한 선수단
남북통일농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공항 차량에 탑승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https://www.imaeil.com/photos/2018/07/03/2018070316104683890_l.jpg)
환영받으며 호텔 들어서는 선수단 남북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한 농구단 선수들이 3일 평양 고려호텔에 도착해 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https://www.imaeil.com/photos/2018/07/03/2018070317400677918_l.jpg)
금수산 태양궁전 지나는 선수단 차량
![[공군 제공]](https://www.imaeil.com/photos/2018/07/03/2018070317400806889_l.jpg)
방북 선수단을 태운 공군 수송기 'C-130H'
3일 남북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하는 방북 선수단을 태운 공군 수송기 'C-130H'.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이끄는 방북단은 공군 수송기 'C-130H'에 탑승,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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