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4일 제233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윤병길 의원, 부의장에 김동해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두 의원은 자유한국당 소속이다.
신임 윤 의장은 "현장 속에서 답을 찾아 바로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 집행부와는 생산적인 대화와 협력으로 소통해 경주시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 부의장은 "앞으로 부의장으로서 책무를 다하면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