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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혁신도시 서한e스테이', 무주택자에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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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혁신도시 서한e스테이'에 무주택자 관심이 쏟아졌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혁신도시 서한e스테이가 6일 일반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329가구 모집에 총 1천984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6대 1을 기록했다.

혁신도시 서한e스테이는 59㎡ 전용 단지로, 타입별 청약경쟁률은 A타입 7.9대 1, C타입 5.9대 1, B타입 4.2대 1 등의 순이었다. 앞서 재능기부와 8년 장기임차인을 대상으로 모집한 특별공급(33가구) 경쟁률은 평균 8.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한 관계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청약자격은 무주택자에게만 있다. 또 가구당 1건만 청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경쟁률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한은 새 아파트의 분양가 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리하게 집을 소유하기 보다는 행복한 오늘을 누리려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공공지원 임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분양 담당자는 "미계약세대가 나오면 유주택자에게도 기회가 돌아가지만 지금 분위기로는 100% 계약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고품질, 합리적 가격의 민간 브랜드 공동주택을 제공하는 새 정부 주거정책이다.

청약통장 없이 인근 시세 대비 80~95%의 가격에 최장 10년 동안 내 집처럼 살 수 있다. 2년 재계약 시 전·월세금 상승폭은 5% 미만으로 제한한다, 혁신도시 서한e스테이는 연 0.9%를 적용해 임대료 부담을 최소화했다.

'혁신도시 서한e스테이' 는 11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6~18일 3일간 계약에 들어간다. 청년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 115가구는 내년 하반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동대구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있다.

혁신도시 서한e스테이 모델하우스 전경. 서한 제공
혁신도시 서한e스테이 모델하우스 전경. 서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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