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모 전 대구시도시철도건설본부장(철도기술사)은 10일 다음달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의 1단계 LRT(경전철)개통에 이어 발주되는 2단계 LRT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외부전문가로 현장조사와 자문을 위해 출국한다. 우리나라와 경협사업으로 MOU를 체결한 이 사업은 연장11.5KM에 10개정거장 규모로 총 사업비는 8억불이다. 계획노선 및 정거장에 대한 적정성과 주요환승역의 연계성과 경제적인 노선형태 및 역세권개발 등에 대한 현장 조사와 자문을 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